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신체검사 축소 운영
국가보훈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신체검사를
축소 운영합니다.
보훈병원의 감염전담병원 확대 운영
등으로
의료진의 업무부담도 점차 증가하고 있고,
보훈병원 간의 교차 신체검사를 위해
의료진의 지역 이동을
제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신체검사를 계속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결정됐습니다.
보훈처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완화 시까지
보훈병원 전문의의
출장 신체검사를 중단하고,
보훈병원 신체검사 전담의 위주로
신체검사를 실시하는 등
국가유공자 신체검사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신체검사 대기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추가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시기에 맞춰
신체검사를 바로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국가보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