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군생활 중 훈련 복귀 중 차량 전복 사고로 코부분과 턱 부분에 흉터가 생기는 사고가 발생하여서,
복무한 군부대에 진료 기록이 남아 있는지 정보공개를 하였으나 비공개로 나왔습니다.
당시 사고로 차량을 운전한 운전병은 영창을 간 사실이 있고,
저 말고 다른 후임병 한명도 차량에 동승해서 의무대에서 보름 정도를 입원 치료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도 코와 턱부분에 흉터는 있습니다. 코 부분은 선명하며 턱부분은 희미합니다.
자료가 없는 경우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때 당시 중대장은 명지대 R.O.T.C를 나와서 중대장을 했는데
보훈처에서는 그때 당시 기록이 없으면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의 진술서 인가 그것으로 대처 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군 시절 본 사람을 당장 찾을 수도 없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여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