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규 행정사님 안녕하세요.
다행히 써주신 글 덕분에 아이가 낮은 처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는 꼭 드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할까 하다가 직장 변호사께서 차이가 없을 것 같다고 하셔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행정사님께서 잘아셔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시험 기간이라 여념이 없습니다.
써주신 내용 대로 이제는 바쁘다는 핑계로 내버려두지 않고
관심을 두고 꼭 챙길 생각이고 남편도 그러려고 합니다.
가족분과 식사하시라고 적지만, 입금해드렸습니다.
감사하고 하시는 일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