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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대하여 훈련소 마치고
자대 배치 받은 후, 허리를 삐끗하여 다치게 되었습니다.
휴가때 신경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 촬영시에는 염좌 정도로 판단되었습니다.
복귀하여 생활하면서도 계속 통증이 있어 국군수도병원가서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고
엑스레이를 다시 촬영하였는데 똑같은 증상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받고 괜찮아졌는데,
계속 통증이 심해져 국군수도병원에서 mri 찍으니까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군의관님이 수술해도 되는데, 좀 참아보라고 해서 참고 견디다가
만기 제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대한지는 5년 정도 지났는데,
또 재발하여 현재 입원 중에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한 번 해보라고 하여 행정사님께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상담을 친절하게 해주셔서 의뢰하여 진행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수술이 끝나고 해야 겠죠?
혹시 병원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