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4병을 먹고 운전하다 0.166%로 적발되었습니다. 현제 한진해운 컨테이너 기사로 운전면허가 없으면 짤립니다. 자잘한 법규위반은 있지만 음주운전이나 사고 경험은 없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 면허취소되면 할 일이 없게 되어 제대로 모시질 못합니다. 주위 동료 이창수씨가 세종 행정사 사무소에서 구제 받은 것으로 압니다. 저도 가능성이 있다면 의뢰를 하고 싶은데...
임시운전기간 중이고 결정통지서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탄원서는 동료들이 얼마든지 써 준다고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